충남도의회 홍기후 의원(당진3·더불어민주당)이 지난달 27일 열린 제355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가루쌀 생산 지원·확대를 통해 쌀 수급 안정과 농가 소득 증대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홍기후 의원은 “식습관의 변화로 매년 밀가루와 육류 소비는 증가하는 반면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은 40여 년째 감소하고 있다”면서 “쌀 가격 하락에 따른 농민들의 고통을 덜어 줄 대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수입 밀가루 수요를 대체함은 물론 쌀의 만성적 공급 과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수단으로 가루 쌀에 주목하고 있는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충남도 역시 정부 정책에 맞춰 가루쌀 재배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쌀의 구조적 과잉공급 문제를 해결하고 식량안보를 강화할 수 있는 가루쌀 생산 지원‧확대를 적극 검토해 달라”며 “더 나아가 가루쌀을 활용한 식품 개발부터 유통, 가공, 홍보, 수출 등 지속 가능한 산업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