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문간척지 축산단지 반대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김재산·이선군·유병수, 이하 대책위)가 충남도가 대규모 축산단지 조성사업을 철회하도록 힘을 보탠 어기구 국회의원과 <당진시대> 등 지역 언론사에 대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감사패 수여식은 지난 6일 수청동에 위치한 어기구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김재산·이선군·유병수 공동위원장과 대책위 사무국 관계자, 시민대책위원회 김진숙·김기재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앞서 충남도는 석문간척지에 돼지 30만 마리를 사육하는 대규모 축산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주민들은 환경과 사회적 악영향 등을 이유로 반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사업 철회를 요구해왔다. 충남도는 강도 높은 반대에 지난 7월 초 당진에서의 조성 계획을 철회했다.
이 과정에서 시민들의 반대 운동 과정을 대내외에 알리고, 사업이 철회토록 힘을 보탠 사람들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이날 대책위는 △어기구 국회위원과, 언론사로는 △LG헬로비전 충남방송 함범호 기자 △㈜주간당진시대신문사 박경미 취재팀장 △대전MBC 김광연 기자 △당진신문(주) 지나영 기자 △오마이뉴스 대전·충청 심규상, 이재환 기자에게 수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