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덕사 관음합창단이 주최·주관한 제16회 보덕사 호수음악제가 지난 22일 보덕사 경내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2008년부터 이어온 보덕사 호수음악회는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 등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만드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역시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가정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난타 파타지아의 무대를 시작으로 스리랑카 라두니, 차무디 자매와 베트남 연꽃팀의 모국춤 공연, 국악가수 강리연의 공연 등이 열렸다. 본 행사에서는 보덕사 관음합창단과 서원사 연화합창단이 아름다운 목소리로 화합을 노래했으며, 이어 소프라노 김나희의 클래식 공연, 인기가수 은가은, 김수찬의 공연으로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이외에도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족을 위한 성금 전달을 통해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