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바스토 당진공장의 솔라루프 정면 모습
베바스토 당진공장의 솔라루프 정면 모습

글로벌 모빌리티 업체인 베바스토가 당진공장에 지붕 태양광 패널 설치 공사를 완료하고 친환경 전기 생산을 시작했다. 이번에 설치된 1996kWp 규모의 태양광 패널을 통해 연간 2,622MWh의 친환경 에너지가 생산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온실 가스 배출 감소에 기여하게 된다.

베바스토는 전 세계 자동차 부문의 100대 공급업체 중 하나로, 차량 전동화와 루프 시스템의 개발, 제조 및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전 세계에 50개 이상의 지사와 40개 이상의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당진의 배터리 팩 생산 공장과 울산의 루프 생산 공장을 가동 중이다.

특히 베바스토는 지난 2022년부터 지속 가능성을 위한 미래의 기후 중립 모빌리티에 기여하기 위해, 전동화 제품 공급과 더불어 공장의 지붕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지역 사회의 석탄 화력 에너지 생산 감소에 기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최근에는 울산 공장의 지붕 태양광 패널 공사도 완료하고 현재 가동 중에 있다.

베바스토 당진공장의 솔라루프 측면 모습
베바스토 당진공장의 솔라루프 측면 모습

당진공장의 태양광 패널 설치 프로젝트는 18707.25㎡의 지붕에도 추가로 계획돼 있으며, 관련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25년 하반기 이후에 착공할 예정이다.

당진 공장의 최용두 공장장은 "지붕 태양광 패널 설치를 통한 친환경 에너지 생산으로 베바스토의 지속가능성 가치 실현과 동시에 지역 사회의 탄소 중립 목표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지역 사회 및 정부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