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연시를 맞아 당진경찰서가 음주운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 통 법규 위반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월 9일까지 집계된 올 한해 주요 단속 사례에 따르면 △음주운전이 671 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신호위반 (605건), △안전벨트 미착용(620 건), △화물차 관련 위반(483건) 등 의 사례가 뒤를 이었다. 특히 △오토 바 이 (450건 )와 △전 동 스 쿠 터 (402건) 관련 위반도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했다.
△보행자 교통사고는 85건이 발 생했으며, 이 중 21명이 목숨을 잃 었다. 사망자 중 14명이 노인으로 확인되면서 고령자 안전 대책의 중 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되고 있다.
당진 IC, 음주운전 단속만 290건
특히 음주운전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속도로 순찰대에 따르 면 당진 IC에서 음주단속에 걸린 음 주운전자가 290건으로 집계됐다.안병호 당진경찰서 교통관리계 계장은 “그동안 집중단속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됐을 거라 생 각하지만 통계를 보면 음주운전이 나 교통 사망사고 횟수가 적지 않 은 것을 볼 수 있다”며 “특히 당진 IC는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곳으로 대형사고로 이어질수 있는 만큼 절 대 음주운전을 하면 안 된다”고 강 조했다.
단속 강화, 내년에도 계속된다
당진경찰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내년 1월 31일까지 집중단속을 이 어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후에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무기한 단속을 지속할 방침이 라 전했다. 경찰은 음주운전뿐만 아 니라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등 주 요 교통 법규 위반 행위를 집중단 속하고, 화물차와 이륜차에 대한 감 시도 강화할 예정이다.
안병호 교통관리계 계장은 “음주 운전이나 교통 법규 위반은 자신뿐 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하 는 중대한 범죄”라며 “국민 모두가 교통 법규 준수에 동참해 안전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