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낭송의 향기로 12월 열두 달을 가득 채운 한국시낭송가협회 당진지회(지회장 유정순)가 해를 마무리하며 송년의 밤을 지난 22일 당진관광호텔 연회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김미선 회원의 사회로 행사가 시작됐다. 풍성한 송년의 밤을 위해 홍순조·유난이·고춘수 씨가 무대에 올라 멋진 공연을 선사했다. 공연을 위해서는 심문원 씨가 음향 기기를 제공했다.
송년의 밤에서는 개개인의 시낭송이 아닌 두 명이 함께 낭송하며 화합의 무대를 꾸몄다. 안의수, 이순일 회원이 <행복>, 김자혁, 박은주 회원이 <그대>, 유정순, 홍순조 회원이 <인생예찬>, 이은창, 김명회 회원이 <우리가 어느 별에서>를 낭독했다.

또한 이날 1년 동안 노력한 회원들에게도 수상의 기쁨이 전해졌다. 시낭송회 활동에 열심히 노력한 회원에게 전하는 출근상에는 김영숙·박혜영·이순일 회원이 수상했다. 또한 의장상에는 김연호 사무국장과 이종혁 홍보부장이 상을 받았다. 한편 행사 날 드레스코드에 잘 맞춰 입고 온 유양희, 양내승, 김자혁 회원에게도 각각 진선미 상이 전해졌다

유정순 회장은 “12월은 송년 시낭송회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처럼 행복하고 빛나는, 눈처럼 순수하고 하얀 마음으로 따뜻한 시향기로 꽃이 피어나길 기대한다”며 “힘들 때 서로 의지가 돼 주고 기쁠 때 함께 웃을 수 있었던 모든 순간이 특별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