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국회전시회가 지난달 28일부터 11일간 당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방상만) 농심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렸다.

당진국향회(회장 이상범)와 농업기술센터가 함께 진행한 이번 국화전시회에서는 다륜대작과 분재국화 등 다양한 종류의 국화가 전시되었다. 이번 국화전시회에는 퇴직교사들의 모임인 당진국향회가 지난 1년간 심고 가꾼 국화 400여개가 함께 전시됐다.

전시회 기간동안에는 가족단위 나들이객과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에서 농업기술센터를 찾아 가을 국화의 향기와 정취를 즐겼다.

전시회와 함께 지난 2일부터 7일까지는 농산물 직거래장이 열렸으며 6일에는 센터내 사과 시범포에서 엄마랑 아기랑 사과따기 체험도 진행됐다.

이밖에도 향토음식보급을 위한 생활개선회의 실적발표회와 당진향토음식 시식회가 지난 4일 진행됐으며 지난 5일에는 작목별연구회의 실적발표회가, 6일에는 4-H 과제발표회가 진행됐다.

한편 3일부터 7일까지는 국화와 청삼의 향기로운 만남이라는 주제로 청삼체험행사가 마련돼 각종 체험 및 전시행사가 열렸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관광객들이 직접 청삼으로 천연비누와 한지엽서를 만들어보는 체험에 참여했다.

당진국회전시회 마지막 날인 7일에는 락 피아노 가수 리한의 미니콘서트도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