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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시장의 2025년 읍·면·동 순방이 지난 6일 송악읍을 시작으로 본격 시작됐다. 오성환 시장은 이번 순방을 통해 민 선 8기 4년차 시정 운영에 대해 설명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하 는 한편, 주민의 건의 사항을 듣고 소통할 예정이다.

순방은 1주차 △송악 △송산 △당진3동 △신평에서 이뤄졌 으며, 2주차는 11일(화) 합덕읍, 우강면 △12일(수) 고대면, 석 문면 △14일(금) 대호지면, 정미면에서 진행됐다. 3주차인 △ 17일(월) 면천면, 순성면 △19일(수) 당진1동 △24일(월) 당진 2동에서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호에서는 합덕, 우강, 고대, 석문면에 대한 오 시장의 순방 내용을 게재한다. 그 외 의 지역은 취재·편집 일정상 다음 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민선 8기 4년차 오성환 시장의 합덕읍 순방이 지 난 11일 합덕읍 대회의실에서 주민과 도·시의원, 각 급 기관·단체장, 이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 행됐다.

오성환 시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정부의 벼 재배면 적 감축과 관련 “정부의 정책을 따르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그렇지 않으면 공공비축미 등 패널티 를 부과하겠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타작물 재배, 친 환경 재배, 가루쌀 재배, 부분 휴경 등 4가지 분야가 감축으로 인정되나 친환경 재배는 사전 인정을 받아 야 하는 부분으로 올해는 어렵다. 정부도 타작물 재 배를 적극 권장하고 있는 입장으로 논콩 재배를 위 한 적극적인 정책지원과 이로 인한 피해부분에 시의 보조를 위한 예산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구본항 읍장은 합덕읍의 현안사항으로 합덕읍 걷는길 조성사업과 운산리 용배수로 정비공 사에 대해 건의했다.

구본항 읍장은 “합덕읍 운산리 857-12번지 일원 은 합덕 시내부터 합덕제까지 연결하는 버그네 순례 길이지만, 도로가 정비되지 않아 읍민들조차 버그네 순례길이라는 점을 인식하기 어렵다”며 “도로를 정 비해 버그네 순례길을 알리고 도로의 연결성을 강화 하고자 도로를 정비해 달라”고 건의했다.

또한 “합덕읍 성동리 435-4번지 일원은 우기시 토 사로 인해 배수가 불량해 영농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배수로 정비공사를 시행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오성환 시장은 “예산 반영 시 지역주민 의 의견을 수렴, 도로정비 및 수목조성으로 합덕제 와 전통시장을 잇는 버그내 순례길의 지리적 이점 활용하고 홍보 계획을 적극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운산리 용·배수로 정비공사와 관련 “해당 지 역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는 경지정리 지역 으로 배수로 정비를 위해는 10억 원이 소요될 것으 로 판단된다”며 “관리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와 협 의해 정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이날 주민들은 △운곡리 상습수해 피해 경 작로 정비공사 △운산리 마을안길 포장공사 △회태 리 아스콘덧씌우기 및 기계화경작로 포장 공사 △하 운리 기계화 경작로 포장 공사 △신리 기계화 경작로 포장 공사 △상흑리 용·배수로 정비 공사 △재오지리 배수로 정비공사 △하흑리 용·배수로 정비공사 △원 석우소하천 정비사업 추가 정비 사업 등이 건의됐다.

한편 합덕읍 2025년 주요사업에는 139개 사업 151 억 원이 투입되며 △합덕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 업 △공기열 냉난방시설 지원 △소소골 소하천 정비 사업 △운산2지구 소규모 배수개선사업 △합덕302 호선(성대선) 확포장공사 △합덕도시계획도로 소로 1-308호선(합덕시장~서울빌라) 개설공사 △노후정 수장(합덕) 정비사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