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연 학생(수청초 5학년)

“이렇게 많은 사람이 우리나라를 위해 싸웠다는 것을 알고, 역사를 많이 알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치열했던 그 날의 상황이 잊히면 안될 것입니다. 저 또 한 앞으로 당진의 역사를 계속해서 공부하겠습니다. 또한 백일장에 참가하면서 낭독할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대상까지 받게 되어 기쁩니다.”

김서현 학생(당진중 대호지분교 3학년)

“학교에서 다 함께 독립선언문을 낭독하자고 해 참여하게 됐는데, 선언문을 낭독하면서 긴장해 실수가 잦았지만 웅장한 기분을 느끼고, 낭독하고 나니 뿌듯함이 느껴졌습니다.”

전효리 학생(당진중 대호지분교 3학년)

“이전에는 독립 만세운동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 독립선언문 낭독하고, 다 함께 만세 삼창을 외치는 경험을 하고 나니, 과거의 독립운동가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박상호(70.대호지면)

“이곳에 조상님도 계셔서 매년 기념식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대호지 면민의 한 사람으로서 당연히 참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뜻깊은 날에 참여해 좋습니다.”

임근묵(75.대호지면 출포리)

“고조할아버지가 독립운동가 임종육이십니다. 후손으로서 매년 참여하고 있습니다. 기념식을 보며 뭉클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이런 행사가 있어 좋지만, 좀 더 알려져 잊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안준희(65.서울 서초)

“대호지 장정리가 고향입니다.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서 매년 삼일절에 탑 골공원에서 만세 재현 행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념식을 보며 다시 한번 독립운동가분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나라를 위한 애국 활동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덧붙여서 청소년 후손들이 행사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고, 역사관도 따로 지어지면 좋겠습니다.”

조순자(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 대호지봉사회 회장. 67. 대호지면 적서리)

“행사 자체를 대호지에서 한다는 자체가 대호지 주민으로서 뜻깊고, 게다가 봉사에도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많이 느낍니다. 역사와 유적지가 많은 이 지역에 산다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