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농협 문화대학 1기(회장 권병상, 총무 김정숙) 수료생 모임 회원들이 지난달 28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도라산 전망대를 방문했다.

송악농협(조합장 홍진희)이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동안 운영했던 문화대학 수료생들은 꾸준하게 모임을 이어오며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이들은 문화대학 수료 이후 자체적으로 모임을 갖고 매년 전국 각지의 선진지 견학을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그동안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도라산 전망대를 방문해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참전 유공자의 희생을 기렸다.

권병상 회장은 “올해에는 특별히 일반인들이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도라산 전망대를 방문하게 됐다”며 “도라산전망대는 북한의 생활을 바라볼 수 있는 남측의 최북단 전망대로,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의 현실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송악농협 문화대학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총 3기가 운영됐으며 총 220여명이 수료했다.

송악농협은 △농업인, 조합원의 사회적 문화적 지위향상 및 복지농촌 건설 △21C 지방화 시대에 맞는 교육의 장을 마련함과 평생학습으로 조합원의 창조적이고 보람 있는 삶의 질 향상 △농협사업에 대한전문 지식과 상부상조의 협동정신 함양을 위한 목적으로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