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철 당진3동새마을부녀회장이 ‘제2회 새마을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4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은 충청남도새마을부녀회가 주최하고, 당진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기택) 회원 40여 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낸 부녀회장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대상 수상자는 지난 4월 24일, 각 시군에서 추천된 우수 부녀회장들이 사례발표를 통해 심사받았으며,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본상 12명이 최종 선정됐다.

본상을 수상한 권오철 회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 및 삼계탕나눔, 사랑의 김장 담그기, 집수리 봉사, 무연고 묘 벌초, 아이스팩 재활용을 통한 방향제 제작 및 나눔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해 왔다.

또한 도로변 환경정화, 꽃동산 가꾸기, 교통안전캠페인, 지역 축제 무료 다과 나눔, 영농활동을 통한 기금 조성 및 성금 기탁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앞장서 왔다.

김기택 당진시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시상식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부녀회장들의 노력이 널리 알려져, 더 많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오철 회장은 “큰 상을 받게 되어 무척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과 함께 열린 ‘지혜와 통찰의 시간’에서는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최외출 영남대학교 총장의 특강이 진행돼,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실천을 당부하는 시간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