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입회원 늘어 고무, “알찬봉사 벌일 것”
석문로타리클럽 백승세 회장
석문로타리클럽 백승세(49세) 신임회장은 클럽 창립멤버로 벌써 10년 넘게 로타리안으로 활동해 왔다.
“어려울 때 소신껏 회장역할을 해준다면 회원들도 고마워하지 않겠느냐”며 비교적 여유있게 취임소감을 말하는 것도 꾸준히 클럽의 최일선에서 활동해왔기 때문인듯 했다.
백 회장은 석문클럽이 면단위 클럽이라는 지역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지역에서 나름대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왔다는 데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 소리소문없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사업을 벌여오고 모범직업인을 매년 거르지 않고 선정해 표창함으로써 직업을 통한 봉사라는 로타리 이념을 곳곳에 심어주는 역할도 톡톡히 해왔다.
백 회장은 선배들이 해온 일상적인 봉사사업을 계승하고 국제클럽답게 국제 기여도를 높이는 데도 관심을 갖겠다고 한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올해 신입회원이 15명이나 입회해 고무돼 있는 백 회장은 이제 중형 클럽의 면모를 갖추게 된 만큼 시늉만 내는 봉사가 아닌 이웃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알찬 봉사를 펼칠 것이라고 의욕적으로 포부를 밝혔다.
한발 물러나 지켜보기 보다 먼저 나서서 이끌어가는 타입이라는 백 회장은 클럽에서 각 분과위원장과 재무, 총무,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석문면 통정리에서 대호만주유소와 (주)대호토건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