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청중학교(교장 홍은주)가 자살·자해 예방을 위한 ‘보고·듣고·말하기’ 교육을 지난 13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자신과 친구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며, 위기 상황에서 서로를 지지하고 도울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듣고·말하기’는 주변의 위기 신호를 ‘보고’, 고민을 ‘듣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말하는’ 생명존중 실천 방법으로,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친구의 어려움을 조기에 인식하고 안전하게 개입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프로그램이다.
교육에서는 실제 사례 중심의 영상 시청과 체험형 활동을 통해 위기 신호 인식, 공감적 경청, 도움 요청 방법 등을 익혔으며, “작은 관심과 대화가 생명을 지킨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생명존중의 의미를 되새겼다.
홍은주 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과 친구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서적 안전망을 강화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