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가을하늘 아래 호서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정남철)가 지난 18일 모교 운동장에서 ‘제25회 호서고등학 교 총동창회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참여·화합·전진하는 호서인의 한 마당’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는 졸업생과 내빈 등 한자리에 모여 세대 간 우정을 다지고 학교 발전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이날 체육대회는 육상, 족구, 줄다 리기 등 종목별 경기와 동문 가족 참 여 이벤트, 응원전, 경품 추첨 등 다채 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경기마다 졸업 연차별 응원 깃발이 휘날리고, 참가자들은 ‘한번 호서인은 영원 한 호서인’이라는 구호 아래 서로를 격려하며 뜨거운 동문애를 나눴다.

행사 후반에는 종합우승과 준우승 시상식, 공로패 전달, 단체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으며 참석자 전원이 교가 를 제창하며 모교의 발전과 동창회의 단합을 다짐했다.

이번 대회를 준비한 장동제 24회 운영위원장은 개회선언에서 “25회째 이어지는 전통의 동창 체육대회가 세 대 간 소통과 화합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호서인의 끈끈한 정과 자부심을 이어가자”고 말했다.

[미니인터뷰]

정남철 호서고 총동문회장

“하나로 화합하는 호서인!”

“올해 체육대회는 세대와 기수를 넘어 하나 되 는 화합의 장이 됐습니다. 1회부터 38회까지 동문 들이 우의를 다지고 추억을 나누는 자리가 만들 어졌고, 모교의 전통을 잇는 행사를 위해 많은 선 후배가 함께 힘을 모았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