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남부사회복지관이 면천읍성축제에서 선을 넘는 아이들 작품 전시회를 진행했다.
당진남부사회복지관이 면천읍성축제에서 선을 넘는 아이들 작품 전시회를 진행했다.

당진남부사회복지관(관장 김창희)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열린 면천읍성축제에서 ‘선을 넘는 아이들 작품 전시회’를 운영했다.

이번 전시에서 느린학습아동의 정서·사회성 향상을 위해 복지관이 ‘지속가능 상생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프로그램 ‘선을 넘는 아이들’의 결과물을 선보였다. 참여 아동들은 7월부터 10월까지 약 3개월간 예술 책놀이 활동을 통해 그림과 시 필사 작품 등을 완성했다.

전시 첫날에는 아이들이 직접 ‘리틀 도슨트’가 돼 자신의 작품을 설명했다. 특히 매미의 변태 과정을 주제로 한 ‘모든 순간은 성장의 과정’ 작품은 인내와 기다림 속에서 스스로 변화하는 아이들의 내면을 따뜻하게 표현했다.

김창희 관장은 “이번 전시는 아이들의 성장과 가능성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느린학습아동이 자신을 표현하고 자존감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