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체육회와 대전방송이 주최하고 한국케이블TV 충남방송이 후원한 악극 ‘울고 넘는 박달재’가 지난 8월28일과 29일 이틀간 당진실내체육관에서 4천5백여명의 관객들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상연됐다.

충북 제천과 충주 사이의 박달고개 등을 무대로 애절한 사연과 비극적인 운명의 주인공을 소재로 한 악극 '울고 넘는 박달재'는 향수를 자극하는 극의 분위기와 구성진 옛 노래가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의 심금을 울렸다.

당진군체육회는 기대했던 만큼 관객들이 몰려 악극이 성공적으로 치러졌다며 주민간의 화합과 결집력을 보여줬던 행사였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