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재 당진시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집행부인 당진시에 2022년도 예산 집행에 대한 당부의 말을 전했다.
내년도 당진시의 총 예산안은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1854억 원으로, 지난해 본 예산보다 1850억 원 가량이 증가한 규모다.
이에 지난 20일 제89회 2차 정례회(본회의 10차) 자리에서 김 의원은 “내년도 당진시의 살림살이인 2022년도 세입세출안을 의원들이 심의하는 과정에서 불요불급한 예산은 없는지, 시민들의 목소리가 예산에 잘 반영됐는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직접 현장을 찾아가 예산편성의 적정성을 눈으로 확인키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자체재원도 2548억 원으로 애초보다 634억 원이 증가했으며, 재정자립도도 26.19%로 지난해 본예산 대비 2.23% 높아졌다”며 “확장재정을 통한 경제회복, 세수 증대라는 재정 선순환이 어느 정도 실현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소중한 시민의 혈세가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다시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직접 집행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며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사업에도 적극 예산을 투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집행부에 △의회가 지적한 예산심의 지적사항을 유념할 것 △신속하고 효율적인 예산 집행 △사전절차의 철저한 이행과 지속적인 관리 점검 등을 강조했으며, 의회 차원에서도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협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의원은 “1조 원이 넘는 재정이 시민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자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마중물이 되어야 한다”면서 “시민의 삶을 희망으로 인도해 줄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예산집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