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가 창간 4주년을 맞아 지령 200호 특집호 88면 발행과 함께 기념식을 열었다. 24일 오후 6시30분 설악가든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본사 주주와 독자 2백여명이 참석해 창간 4주년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김현욱 국회의원과 김낙성 군수, 유태철 군의회의장등 각급 기관장들도 대거 참석했다.

먼저 기념식에 앞서 열린 강연회에서 강단에 선 순천향대 신문방송학과 장호순 박사는 “지방자치란 지역민들이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고 만들어나가는 것”이라고 전제하고 “이를 위해서는 주민의 여론을 담아내는 지역신문의 발전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박사는 “지금까지 지역에 사는 주민들은 똑같은 대한민국 주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평등한 삶을 누리지 못했다”고 강조하고 “지역신문과 주민이 한가족이라는 의식을 갖고 신문이 제 역할을 하도록 비판.지원하는 일이야말로 지역의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환경을 발전시키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기념식에서 본사 장덕기 발행인 “지금까지 본사가 수행해온 지역행정의 비판.견제역할을 넘어 앞으로는 지역발전의 대안을 제시하는 성숙한 신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