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야고등학교(교장 김춘자)에 재학중인 이명숙.김영희 학생이 서울대학교에 합격했다. 서울대는 97년 대입시에서 모집 총인원중 3백50여명을 학교장 추천을 기본으로 하는 특별전형에 의해 선발했는데 당진에서는 유일하게 서야고의 두학생이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이명숙(고덕면 양촌리) 학생은 자연과학대 자연과학부에 김영희(합덕읍 합덕리, 父 김형배씨) 학생은 사범대학 화학교육과를 지원했으며 1차 학교장 추천, 2차 면접.구술.논술시험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두학생은 수능시험 전국석차 10%내에 들어야 하는 최종관문을 남겨놓고 있으나 두학생 모두 매월 치러진 모의수능시험에서 3~4%내의 높은 성적을 거둔 전력이 있는데다 이번 수능에서도 340점대의 우수한 성적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합격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명숙.김영희 학생을 포함 개교이래 모두 4명의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한 서야고등학교의 한 관계자는 “두학생은 평소 학교성적에서도 최우수 점수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특별활동.봉사활동 등도 못지않게 열심히 해왔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 특별전형에 합격한 학생은 충남도내에서 모두 17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