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5대 대통령선거 앞으로 10일 - 선대위원장 인터뷰

= 국민신당대선운동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가?

■지난 25일 국민신당 당진지구당 창당대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이인제 대통령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박우영 위원과 함께 읍면을 순회하면서 정당연설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5일 이인제 후보의 당진방문을 계기로 더욱 거센 세대교체의 열망속에 이인제 바람이 불 것이다.

= 신한국당 조직이 국민신당으로 어느 정도가 합류했는가?

■한상준.김현식씨 등을 중심으로 한 일부 청년조직 이외에는 이탈한 분이 거의 없다. 부위원장 출신으로 윤용만.성원모씨가 한나라당에 합류했지만 그 분들은 신한국당 소속일 때도 당적만 유지했지 거의 활동을 안하시던 분들이다. 협의회장을 비롯한 당직자 전원이 국민신당에 합류했다.

= 군의원들의 정치적 입장은 어떠한가?

■유태철 군의회의장, 한정우, 이기흥.강영구 군의원이 입당했다. 성기문 의원, 김명선 의원, 김성권 의원등은 관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정당가입은 본인들의 정치적 입장에 따라 판단할 문제이기 때문에 가입을 권유하고 있지는 않다.

= 중앙당에서의 지원은 어떠한가?

■지원은 전혀없다. 때문에 그동안 조직가동에 어려움을 느껴왔다. 하지만 당직자들에게 나라의 앞날을 생각해 대선에 적극 나서줄 것을 호소했고 당직자들도 뜻을 함께 했다.

= 이인제 후보를 선택한 이유는?

■경선과정에서부터 이인제 후보를 가까이 지켜보면서 이후보가 추구하는 정치이념이 옳고 나라에도 희망이 있고 국제사회에도 뒤지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 선거전이 본격화되면서 이인제 후보가 다소 처지는 것으로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최근 미보도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한치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치열한 3파전으로 전개되고 있다. 합동TV토론회가 끝나면 이인제 후보가 분명히 우위에 서게 될 것이다.

= 탈당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가?

■나는 사사로운 이익에 매달려 정치적 선택을 하는 사람이 아니다. 이인제 후보를 선택한 것이 옳았다는 나의 정치적 신념에는 변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