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인 명부에 등제된 올 대통령 선거인수는 지난 92년에 치러진 14대 대선때보다 8천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1월말 현재 당진군 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작성한 '15대 대선 선거인명부'에 따르면 올 대선 선거인수는 8만9천110명으로 8만1천462명이 등재되었던 14대 때보다 7천648명이 늘어났다.
읍면별로는 당진읍이 1만6천명에서 2만명으로 선거인수가 가장 많이 늘었으며, 송악면 2천여명, 신평면에서도 1천2백명이 늘었다. 송산.순성.석문등도 7~8백명씩 선거인수가 늘어났다. 그러나 고대.대호지.면천면 등에서는 선거인수 변동이 거의 없었으며 합덕읍, 정미면에서는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정미면은 농업인구의 격감등으로 14대때 6천명에서 15대에는 3천6백명으로 선거인수가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