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김봉균 의원이 지난 3일 제12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충남·대전 행정통합을 대비한 당진시 산업 전략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 성장 구조가 ‘5극 3특’초광역 체계로 전환되고 있다”며 “행정통합은 재정 지원과 자치 권한 확대 기회”라고 밝혔다. 통합 특별시에는 대규모 재정 지원과 특례 권한 부여가 논의되고 있으며 제2차 공공기관 이전과 기업 유치에서도 우선권 확보가 가능하다. 김 의원은 ‘반도체 지원산업 백업 거점 도시’ 구상을 제시하며 “전력 계통 안정성 관련 기업과 반도체 지원산업을 중심으로 핵심 파트너 도시로 성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기존 철강·화력 중심 산업을 유지하면서 첨단 반도체 지원산업을 성장 축으로 키우는 투 트랙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