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농협 노동조합 충남지역본부가 결성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출범을 선언했다.
지난 20일 전국농협 노동조합 충남지역본부는 2백여명의 조합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당진군민회관에서 결성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농협 중앙회 개혁 및 노동자 생존권 쟁취와 관련된 걸개그림과 플랭카드가 곳곳에 내걸려 결성대회의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각 지부의 깃발입장으로 참석자들의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결성대회에서 조합원들은 충남지역본부 운영규정의 제정과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심의했으며 초대 본부장으로 당진지부의 구본관 지부장을 선출했다.
구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임기 2년 동안 발이 부르트고 새벽이 밤이 되는 한이 있어도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며 결의를 나타냈다.
이날 참석자들은 창립선언문을 통해 “농협의 민주화·자주화, 농민과 농협노동자의 생존권 확보, 농민·노동자의 인간다운 삶의 쟁취를 위해 투쟁하고 올바른 농협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