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진시대는 당진시의원 다선거구(송악·신평·송산)에 출마예정인 △더불어민주당 안요진 △더불어민주당 윤명수 △국민의힘 김덕주 △국민의힘 전영옥 △국민의힘 이택용 △조국혁신당 조상익 △진보당 오윤희 △무소속 한광희를 대상으로 지상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당진시의원 출마예정자 지상토론은 각 선거구별로 2회에 걸쳐 게재될 예정이다. 후보자의 답변은 지면 분량상 일부 답변을 수정하거나 축소했다. 답변의 원문은 당진시대 신문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1회차 질문에 대한 일문일답이다.

1. 당진시의원에 출마하는 이유는?

지난 8년간 당진시의원으로 활동하며, 두 차례 산업건설위원장을 맡아 지역 현안을 책임 있게 해결해왔다. 그 과정에서 의미 있는 성과도 내었지만, 아직 마무리하지 못한 과제들도 남아 있다. 특히 산업항만교통의료 등 당진의 미래를 좌우할 진행 중인 핵심 사업들은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다. 이 중요한 시기에 핵심 사업들이 차질없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경험 있는 재선 의원이 중심을 잡고 끝까지 책임 있게 이끌어 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동안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핵심 사업을 완수하고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신뢰와 응원에 성과로 보답하기 위해 다시 도전한다.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해온 만큼, 더 큰 성과로 당진의 변화를 완성하겠다. 검증된 일꾼으로서 멈추지 않고, 당진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끝까지 일하겠다.

2. 당진시에서 가장 중요한 현안 3가지만 말해달라. 또한 그 이유는?

당진시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는 첫째, 산업구조 전환과 일자리 창출이다. 철강과 화력 중심의 기존 산업구조는 한계에 직면해 있으며, 수소 친환경 산업 등 미래산업으로의 전환이 시급하다. 둘째, 교통의료교육 등 생활 인프라 확충입니다.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주여건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 셋째, 지역 간 균형발전과 권익보호다. 특정 지역에 편중된 개발에서 벗어나 지역별 특성을 살린 균형발전 전략을 세우고, 항만매립지 등 주요 현안에서 당진의 권리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산업과 삶, 지역균형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당진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과제다.

3. 이번 선거에서 제시한 주요 공약 가운데 가장 중요하게 추진하고 싶은 핵심 공약 5가지는?

첫째, 충남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수소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당진항 발전을 연계해 당진을 서해안 미래산업물류 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 둘째, 제2서해대교 건설, 국도32호선 우회도로 개설, 석문산단 인입철도, 당진-천안간 고속도로 추진 등 광역 교통망 확충으로 당진 전역의 접근성과 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 셋째, 종합병원 건립과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으로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의료체계를 구축하겠다. 넷째, 청년여성장애인 맞춤형 일자리와 복지 확대를 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포용도시를 만들겠다. 다섯째, 당진항 공공 친수공간 확보와 삽교천연륙교 관광벨트 조성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해양관광도시를 완성하겠다.

4. 본인이 가장 내세울 수 있는 경력 3가지를 말해 달라

첫째, 제3대와 제4대 당진시의회 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을 맡아 총 4년 간 산업건설위원회를 이끌며, 산업단지, 항만, 교통 등 지역 경제와 성장의 핵심 현안을 책임 있게 이끌어왔다. 현장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낸 경험이 가장 큰 자산이다. 둘째, 재선 의원으로서 지난 8년간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지역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해 왔다. 특히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총 6차례 연구모임 활동에 참여하고, 조례연구모임(2019)과 장애인 정책개발 연구모임(2023)을 이끌며 정책 역량을 꾸준히 축적해 왔다. 셋째, 당진시의회 당진항발전특별위원장을 역임하고, 각종 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 정책과 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역할을 했다. 다양한 협의체 활동을 통해 당진의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해 온 점도 중요한 성과다.

5. 송산, 송악, 신평 지역별로 각각 해결해야할 핵심과제는?

송산송악신평은 각각 역할이 분명한 만큼, 지역별 맞춤형 과제 해결이 중요하다. 송산은 수소산업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주거생활 정주여건을 개선해야 한다. 송악은 당진의 물류와 산업 중심지로서 도로망 확충과 생활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 신평은 삽교천과 연륙교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와 교통 접근성 개선이 핵심이다. 특히 당진-천안 고속도로, 산업철도 등 광역 교통망 구축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공통적으로 농어업 지원과 환경 문제 해결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여야 한다. 세 지역이 균형 있게 발전할 때 당진시 전체의 경쟁력도 함께 높아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