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자주>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진시대는 당진시의원 다선거구(송악·신평·송산)에 출마예정자인 △더불어민주당 안요진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윤명수 시의원 △국민의힘 김덕주 시의원 △국민의힘 전영옥 시의원 △조국혁신당 조상익 예비후보 △진보당 오윤희 예비후보 △무소속 한광희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지상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당진시의원 출마예정자 지상토론은 각 선거구별로 2회에 걸쳐 게재되며 다음은 2회차 질문에 대한 일문일답이다. 후보자의 답변은 최소한의 오탈자만 수정했으며 원문 답변의 분량을 그대로 반영했다.
Q 앞서 제시한 핵심 공약 5가지 가운데, 당선 시 가장 먼저 추진할 공약은 무엇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
A ‘현대제철 본사 유치, 시작합시다’라는 슬로건으로 현대제철 본사 유치 운동을 적극적으로 시작하겠다. 며칠 전 송산면에서는 이주민 만남의 날 행사가 있었다. 삶의 터전 바다를 내주고 이주민이 되어서 흩어져 살다가 ‘이주민 만남의 날 행사’에 고향 송산으로 모여 옛날 고향 사람을 만나는 행사다. 고향에 남은 사람들은 현대제철과 더불어 살아야한다. 잘 살아 보겠다고 갯뻘을 내주었는데 오랜 이웃은 없고 낮선 사람들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야 한다. 현대제철은 연산 2,000만톤의 세계 10위권 종합 철강회사로 도약하였다. 그런데 본사는 연산 370만톤 수준의 인천제철 송현동에 있다. 당진의 대기 환경은 전국에서 가장 나쁘다고 한다. 오염원의 절반에 가까운 정도가 당진 현대제철로 파악되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런 말을 하고는 한다. 밥은 다른데서 먹고 똥은 당진에서 싼다는 비유다. 당진의 대기 오염 평가는 WHO 기준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는 것이 년 평균 300일이 넘어 보인다. 기업의 환경문제는 오너의 의지가 결정적이다. 오너가 현장에서 환경과 접하고 환경 문제를 다루어야 바람직한 결과가 도출될 것이며 이것은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반기고 생산성의 증대가 기대된다는 것이 일반론이다. 현대제철 본사의 당진 이전은 현대제철에게 가장 큰 이득으로 돌아갈 것이다. 최대의 생산 현장을 오너가 눈으로 보면서 경영하면 효율이 극대화 되고 인권 정책, 다양성 정책, 차별 및 괴롭힘 정책, 안전 보건정책, 기부 및 후원정책, 지역사회 참여 정책 등 현대제철이 추구하는 가치를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Q 새롭게 만들고 싶은 조례가 있다면 무엇인가?
A 조례보다는 당진시 의회에서 현대제철 본사 유치 결의안 채택을 추진하는 노력을 하겠다.
Q 당진시 행정과 당진시의회 운영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는 점은 무엇인가?
A 좀 더 주민과의 소통, 민생을 중시하는 적극 행정으로 시민들께서 안정감 느끼도록 하는 행정력을 발휘하였으면 하고 막강한 행정력을 견제하는 의회의 기능과 협치에 불협화음도 있겠지만 조화롭게 진척되는 운영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Q 당진시 예산 가운에 축소가 필요하다고 보는 부분과 확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A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공 호수공원은 공청회에서 많은 문제가 제기 되었음에도 무시되고 추진되는 일방통행의 사업으로 축소 내지는 폐지가 바람직해 보이며 이러한 예산을 아이들 보육 지원과 어르신들의 마을회관에서 점심식사 기회를 확대하였으면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다.
Q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방향성에 대한 평가와 발전 방향에 대한 제안을 한다면?
A 줄다리기가 보존회와 지역사회 노력으로 유네스코에 문화유산으로 등재되는 쾌거를 이루어 내었다. 앞으로도 잘 계승하고 발전시켜 세계적인 틀모시의 줄다리기가 되도록 노력하였으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