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지 4.4독립만세운동 기념사업회(회장 우정식)는 지난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97년도 결산보고및 임원선출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는 제78주년 4.4독립만세운동 기념식이 천의.대호지 청년회를 비롯, 새마을 군지회등 각 사회단체의 노력봉사에 힘입어 6백여명의 군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진 것이 성과로 평가되었으며, 4.4독립만세운동의 비디오 자료 제작사업이 3년째 추진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이날 임원선출에서는 우정식 회장이 전형위원들에 의해 재선됐고, 부회장에는 지역.직능대표를 당연직으로 하자는 의견에 따라 임창묵 대호지면 번영회장이 연임되고, 민영근 당진문화원장과 당진청년회의소 회장이 추대되었다. 감사에는 김덕섭.김석제 회원이 유임됐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기념사업회가 올 한해동안 추진했던 창의사 정비사업이 성과를 거두어 총 1억3만원(도비 6천5백, 군비 6천5백)의 사업비가 내정되었다고 서정옥 군 문화공보실장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