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자주>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진시대는 충남도의원 제2선거구 예비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최연숙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이해선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3회차 지상토론을 진행했다. 후보자의 답변은 최소한의 오탈자만 수정했으며 후보자의 답변은 지면 분량상 일부 답변을 수정하거나 축소했다. 답변의 원문은 당진시대 신문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ㅡ. 새로 출범한 이재명 정부의 지방정책 가운데 충남이나 당진에 가장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정책은 무엇인가?
지역 산업에 대한 지원정책이 필요하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철강산업에 대한 지원과 화력발전소의 단계적 폐쇄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 지방행정의 자율성을 높여야 합니다. 지방재정 확대를 위해 일부 국세의 지방세 전환과 지방재정 운영의 자율성을 높여 실질적인 지방자치에 힘을 실어주는 정책이 필요하고 지방정부에 더 많은 권한을 이양해야한다. 대통령 공약인 제2서해대교 건설외에도 천안~당진간 고속도로 「인주~당진」구간 재개, 국도32호 우회도로 건설, 석문산단 인입철도 건설, 당진항 개발 등 SOC 투자 확대 등으로 지역 간 균형발전이 이뤄지길 기대한다.
ㅡ. 당진시 청년 인구 유출 문제에 대해 청년 정착을 위한 정책이 있다면 무엇인가?
가장 중요한 것은 일자리이다. 좋은 일자리가 있어야 청년이 남는다. 좋은 기업과 투자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데 주력해야 한다. 청년창업, 창농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필요한 지원을 강화해야한다. 교육과 주거, 공원 등 휴식공간, 문화시설 등 청년들이 편하게 즐기고 여가를 보낼 수 있는 공간들이 많이 만들어져야 한다. 젊은 부부들이 결혼해서 아이 낳고 기르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주거지원은 물론이고 병원, 유아들의 놀이, 교육 돌봄 시설 등도 중요하다고 본다.
ㅡ. 이번 선거에서 경쟁하고 있는 상대 후보의 장점과 아쉬운 점을 각각 말해달라.
그동안 유리천장의 벽을 극복하면서 지역을 위해 시의원으로서 열심히 의정 활동을 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한다. 경험과 장점이 있는 분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최근 언론에 보도된 공공시설 물품의 사적인 사용에 관해서는 명확한 해명과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하다. 지금 당진은 도와의 연결이 중요한 시기이고, 도정 전반에 대해 깊은 이해와 통찰력을 가진 경험 많은 일꾼이 필요하다고 본다. 선거는 경쟁이지만 지역 발전이라는 목표는 같다. 유권자께서 판단해 주실 것이다.
ㅡ. 도의원으로서 충남도 정책과 당진시 정책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어떻게 수행할 계획인가?
도의원은 충남도민 전체를 대변하는 위치에 있지만 지역구와 당진을 대표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그래서 충남도와 당진시 정책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이 중요하다. 30년 넘는 공직경험과 짧지만 의정활동 경험도 있기 때문에 당진시와 충남도가 추구하는 목표와 분야별 정책, 지역실정에 대한 이해는 누구보다 앞서있다고 생각한다. 시와 도의 조직을 알고, 개개 조직이 어떤 일들을 하고 있고, 중요한 정책과 현안이 무엇인지를 잘 이해하고 있다. 어디에 가서 어떤 예산을 확보해야 될지 잘 알고 있다. 당진의 정책과 현안을 도정에 반영하고 필요한 예산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
ㅡ. 유권자들이 다른 후보가 아닌 이해선 후보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도의원의 임무는 도정이 올바르게 추진되고 도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조례제개정, 예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도정질문과 5분발언 등의 수단을 통해 행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할이다. 거의 평생을 당진시 행정에 몸담았고 실무자와 읍면장, 국·과장 등을 두루 거쳤고, 짧은 기간이지만 도의원으로 의정활동 경험도 쌓았다. 행정을 알고, 지역을 알고, 의정활동을 통해 성과로 보여드렸다. 다시 한번 도의원 재선에 성공해서 당진을 위해, 당진시민과 충남도민을 위해 열심히 일할 준비도 각오도 되어있다. 일 잘하고 약속 지키는 이해선 후보를 다시 한번 선택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