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초등학교 야구부(교장 전황진)가 당진시를 대표해 참가한 ‘제18회 충청남도지사기야구대회’ 초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합덕초는 지난 14일 천안남산초를 10:7로 꺾고, 지난 15일에는 공주중동초를 이기고 올라온 온양온천초를 13:8로 이기며 정상에 올랐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약체’라는 평가를 받아 온 합덕초는 선수 20명이라는 적은 규모에도 성과를 냈다. 앞으로 당진시에서 열리는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 당진시 대표로 참가해 2연패에 도전한다.

김용영 감독은 “아이들이 흘린 땀방울이 우승이라는 결과로 돌아와 대견하다”며 “오는 8월 6일에 열리는 ‘당진시장기 대회’와 충남도민체전도 야구부 학생들이 실력을 발휘할 수 있게 열심히 준비하겠다. 우리 선수들이 훌륭한 인성을 갖춘 야구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합덕초 야구부〉

감독: 김용영, 코치: 이준석·김정협

6학년: 강지원·경준선·김현찬·박하랑·박현서·송민준

5학년: 박주하·손호준·우태호·임현준·전윤기

4학년: 양웅규·여우준·이시안·이아준·조나단·차민혁

3학년: 안지원

2학년: 박선율·이아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