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제공
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제공

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소장 주혜인)가 하반기 야간 프로그램 ‘꿈다락’의 진로탐색 ‘미래 꿈 찾기’와 자립지원 ‘달빛 꿈 야식’을 지난달 17일과 지난 19일 각각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쉼터에 들어온 청소년의 자립 훈련과 자기 이해, 진로 탐색 역량을 돕는 자리다. 모두 6회기 가운데 8월이 2회차, 9월이 3회차였다.

2회차에서는 ‘미래 꿈 찾기’의 하나로 드림 콜라주 기법을 활용했다. 진로 정체감을 세우지 못해 미래를 계획하기 어려워하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관심사와 강점을 이해하고 진로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시간이었다.

3회차는 자립지원 활동으로 청소년이 직접 식사를 만들어보게 했다. 재료를 손으로 다루고 조리하며 집중력과 책임감을 기르고, 몸에 필요한 것을 스스로 챙기며 자기 보살핌이 무엇인지 깨닫는 기회를 마련했다.

쉼터는 드림 콜라주와 자립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미래 목표를 구체화하고 서로를 이해해 친밀감을 느꼈으며, 공동체에서 관계를 맺는 자신감과 자기 존중감을 경험했다고 평가했다.

주혜인 소장은 8월과 9월 프로그램에서 입소 청소년들이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던 생각과 꿈을 자유롭게 드러내며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흥미와 강점을 새롭게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청소년들이 자립을 준비할 수 있게 개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위기 청소년을 일찍 찾아내 범죄와 비행을 예방하고 생활보호(의·식·주)와 정서적 지지, 심리상담, 의료지원, 학업복귀, 취업지원 등 맞춤형 자립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소년이 빠르게 가정으로 돌아가고 사회로 나아가게 돕는다.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041-352-8701~5)와 청소년전화 1388(041-1388), 청소년지원종합포털 청소년 1388(https://www.1388.kr)에서 365일 24시간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