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2일부터 4박5일간 대전대 한의대 동아리 디딤컴(회장 송종근, 지도교수 이병렬) 소속 학생 20여명은 고대농협 2층에 진료소를 차리고 평소 의료혜택에서 소외돼 각종 질환으로 고통을 받아온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매년 농촌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의료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학생들은 예진과 본진, 자침 등으로 팀을 나눠 정성껏 진찰을 하고 침과 뜸, 부황으로 시술을 했다. 진료단 단장 윤석제(4년)군은 “진료를 받은 주민들 모두 무척 반가워하고 좋아했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그동안 배운 한의학 지식을 통해 조금이라도 도움을 될 수 있어 보람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동의보감 한의원 및 중국한의원 등 대전대 출신 동문 선배들이 적극적으로 도움을 줬으며 고대의원에서도 물리치료를 무료로 하는 등 많은 도움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