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5천평 용지 매입계획 산업단지공단과 협의

강관제조 및 판매 등을 주력사업으로 있는 ‘신호스틸’이 부곡공단에 입주할 의사를 밝히고 있어 공단입주 예정기업들의 잇따른 공장용지 매각결정으로 침체에 빠진 지역공단에 오랜만에 희소식을 던져주고 있다.

당진군 지역경제과에 따르면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신호스틸(사장 박종원, 구 한국강관)이 지난 2월 초 부곡공단에 입주할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현재 신호스틸은 부곡공단내 3만5천평의 용지를 매입할 계획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67년 ‘한국강관’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돼 배관용 및 일반구조용 강관 생산 철강업체로 성장해 온 신호스틸은 지난 95년 12월 현재의 이름으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본사 및 인천과 목포 공장에 2001년 10월 현재 사무관리직 159명, 기능직 371명 등 430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