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 당진시 환경관리사업소가 설치됐다.
▲ 당진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 당진시 환경관리사업소가 설치됐다.

당진시 환경관리사업소가 송악읍 한진리에 위치한 당진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 마련됐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기업의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당진시 행정조직 개편시 기업 현장에 환경관리사업소를 설치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오 시장은 지난 7월 본지와의 인터뷰 당시 환경관리사업소의 위치에 대해 현대제철과 부곡공단 등 3~4곳의 장소를 물색 중이라고 밝혔다.

당진시에서는 부곡공단 내에 위치한 당진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 환경관리사업소를 설치하고 지난달 30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박재근 환경관리사업소장은 “환경규제에 대한 고의적 위반이나 개선 의지가 없는 사업장에는 행정처분 등 강력한 지도단속을 진행하는 한편, 환경문제 사전 예방을 위해 사업장을 방문해 대책을 제안하고, 환경교육 및 홍보로 쾌적하고 적법하게 시설을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 환경관리사업소에는 환경지도1팀과 환경지도2팀에 총 5명의 인력이 파견돼 근무하고 있으며, 배출업소 지도점검 및 대기오염물질 감축 관련 업무, 유해화학물질 관련 업무 등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