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경선 여부 운영위 검토 후 결정

한나라당 당진지구당(위원장 정석래)이 오는 3월6일 당진읍 설악가든에서 정기대회를 열고 올 지방선거와 대통령 선거를 위한 조직정비에 들어간다.

이에 앞서 당진지구당은 오는 26일 고대면 당진포리 새섬가든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중앙위원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함께 출마예정자들에 대한 영입작업을 중간점검한다.

그동안 각종 게이트의 여파로 민주당의 인기가 하락하고 대신 한나라당의 인기가 상승함에 따라 한껏 고무돼 있는 한나라당 당진지구당의 당직자들은 전국적인 인기를 기반으로 출마예정자 및 정치지망생들의 영입에 전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 말부터 올 초까지 3백명 이상이 입당했다며 폭넓은 영입작업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자체평가하고 군수 및 도의원 출마예정자들에 대한 영입에 좀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출마예정자들에 대한 영입작업이 진행되면서 후보공천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나라당 당진지구당은 충남도지부의 결정에 따라 시험적으로 실시되는 예산지구당의 후보경선이 성공할 경우 운영위원회에서 충분히 검토한 후 경선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정석래 위원장은 “지난해 한장석 전 부군수의 입당에 이어 최근 유력한 군수 출마예정자 중 한 명이 입당했다”며 “최근 전국적인 인기상승과 함께 출마예정자 및 정치지망생들의 입당이 줄을 잇고 있다”며 자신감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