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민간위탁 용역설명회 열어
쓰레기 수집·운반, 도서관, 가로등·도로업무 대상
당진군은 2단계 지방행정조직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업무의 민간위탁을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 26일 관련부서 실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소회의실에서 민간위탁 용역설명회를 개최했다.
군이 민간위탁추진을 위해 용역을 의뢰한 업무는 생활쓰레기 수집·운반업무를 비롯, 농어촌 공공도서관, 가로등·도로 유지·관리업무 등 3개 분야로 이들 업무의 민간위탁시 꾀할 수 있는 경제적인 효과와 효율성 등을 검토하기 위해 용역을 의뢰, 이날 용역업체로부터 보고를 듣고 관계부서간 논의를 진행했다.
그러나 군은 이날 설명회를 ‘진행중인 사안’이라는 이유로 언론 등 외부에 일체 공개하지 않아 민간위탁에 대한 공직내부의 민감한 반응을 반영했다.
군 관계자는 “아직 검토단계이기 때문에 외부에 미리 알려질 경우 관계 공무원들 사이에 혼란이 예상될 수 있다”며 “용역대상에 3개 분야의 업무가 들어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들 업무에 대해 민간위탁을 실제 추진할 것인지의 여부도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