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단계 뛰어오르는 일이 쉽지 않다. 그럼에도 주간 당진시대가 한단계 뛰어오르는 발전을 한 데 대해 우선 박수를 보낸다. 어떤 면에서 발전이라 하느냐고? 지금 내가 이 글을 쓰고 있는 모니터가 예전에 없었지 않는가. 모니터 제도를 신설한 것. 이것은 주간 당진시대가 어려운 중에서도 바르게 틀이 잡혀간다는 뜻이다.
그러면 모니터로 선정된 나는 무엇을, 어떻게 쓸 것인가? 할 수 있을런지 잠깐 나를 살펴본다. 지금까지 나는 신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본 일이 전혀 없다. 이런 내가 과연 모니터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까? 일단 ?를 붙여둔다.
우선 내가 할 일은 주간 당진시대를 처음 머릿기사부터 말단 꼬리까지 읽어보는 일이다. 그런 다음 건강한 당진, 발전하는 당진, 아름다운 당진을 만들어가는 데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야 할 것이다.
나는 주간 당진시대를 만드는 사람들, 편집국장 이하 기자들, 그외 종사하는 모든 이들이 심혈을 기울여 하는 일에 칭찬을 아끼고 싶지 않다. 잘하는 일 많이 칭찬해 주고, 잘못된 것 하나쯤 지적해주면 되지 않겠는가.
객관적 입장에서, 반듯한 시각으로, 또 넓은 아량으로 바라보는 일. 이름없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이런 정도라고 생각하며 첫인사에 대신한다.
·이화여대 졸업
·이화여대
교육대학원
한국어학과 졸업
·결혼하여 남매를 두었음
·서울서 9년여 국어교사생활
·한국인성개발연구원에서
‘만남’에 관한 공부
·1995년 신평 신송리에 정착
·현재는 합덕대건노인대학 상임간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간간이
호스피스 봉사, 글쓰는 일을 하고 있음
·저서로는 고백록 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