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수협조합장 선출이 비로소 직선제투표에 의해 이루어지게 됐다.
지난 5일 군내 12개 투표소에서 치러진 직선제 찬반투표에서 1천5백여명의 조합원중 1천1백11명(76%)이 투표에 참석, 1천19명(91%)의 찬성표를 얻어 민주적 선출방식인 직선제가 가결, 통과됐다.
이번 찬반투표 결과를 보면 투표에 참석한 조합원 대부분이 찬성표를 던졌으나 이들중 78명이 직선제를 반대했으며, 15표가 무효표로 인정됐다.
직선제가 결정됨에 따라 수협은 이사회를 통해 조합장 선거의 날짜와 투표구수, 투표시간등을 정하게 되는데 곧 초대직선 조합장을 지원하는 후보들의 발빠른 움직임이 보일것으로 수협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한편 직선제가 결정되면서 조합원들 사이에서는 한기용 대의원과 강복만 전장고항어촌계장, 전윤환 조합원, 이만호 감사등이 조합장 후보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