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6일부터 수선화공간
인간정서의 원류를 탐구하는 조각가 배효남씨(30세)의 첫번째 개인전이 오는 8월 16일부터 4일간 당진읍 수선화공간에서 열린다.
조각부문의 유망주로 고대면 성산리 출신인 배씨의 작품엔 문화적 가치와 자신감이 결여되어가는 현실속에서 나타나는 감성부재의 현상, 문화적 가치 상실에 따른 현대인의 일상적 갈등과 고뇌하는 인간상들이 표현되어 있다.
이번 첫개인전에서 배씨는 앞으로 자신의 작품세계가 어떻게 열릴지 그 방향을 보여줄 예정이다.
아마도 그의 작품세계 전개방향은 인간을 둘러싸고 있는 현실문화속에서 본인의 정신세계를 얼마만큼 절실하게 표현하는가에 달렸다는게 한미애씨(종로갤러리 큐레이터)의 평이다.
배효남씨는 지난해 미술세계대상전 특선, 제14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조각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소 조각회, 홍익조각회, 미술협회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