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농어민후계자 당진군연합회(회장 심천택)는 지난 23일 죽동초등학교 야영장에서 가족체육대회를 열었다.

오전부터 실시한 후계자 자녀 그림그리기대회와 글짓기대회, 후계자부인 주부백일장에는 숨겨뒀던 재능을 자연속에서 맘껏 펼치는 시간으로 가족들의 인기를 끌었다.

이어 김낙성 군수를 비롯, 각급 단체장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방재환 직전회장이 중앙연합회장상을, 조영금 여성분과위원장이 도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우수후계자로 성광용(당진읍), 송창호(합덕읍), 최종웅(고대면), 임준택(석문면), 조현호(대호지면), 강병년(정미면), 김필회(면천면), 이병석(순성면), 이준병(우강면), 신용균(신평면), 전석호(송악면), 김명환(송산면)씨가 군수표창을 받았다. 이기용(당진읍), 강태욱(합덕읍), 최정식(신평면)씨는 축협조합장 표창을 수상했다.

손근호(고대) 회원의 사례발표에 이어 막이 오른 가족장기자랑에서 회원가족들은 농촌일을 하면서 틈틈히 다져뒀던 장기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가족단위 노래자랑, 춤솜씨 경연등과 함께 디스코타임을 가져 자리에 앉아있던 회원가족들이 즉석에서 무대위로 올라와 춤실력을 선보이는등 회원가족이 모두 하나가 되는 분위기였다.

한편 주부백일장대회에서 최복녀(송산면)씨는 '행복을 준 농촌'이란 제목의 수필로 장원의 기쁨을 안았으며, 장기자랑에서는 강갑식씨가 금상을 수상했다.

군 연합회 감사패 수상자 ▲고경수(군청산업과 농어촌개발계장) ▲이인종(농촌지도소 우강면상담소장) ▲이상인(낙농협동조합 계장) ▲윤해진(농어촌진흥공사 농지규모화 사업과장) ▲김기산(축협지도계주임) ▲이환창(농협중앙회지도계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