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심훈의 달을 맞아 서울중앙국립도서관에서는 1일부터 심훈유품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31일까지 갖게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심훈관련 책자와 사진, 유품을 비롯하여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심훈선생 육필원고가 전시되고 있다.
소설가, 시인, 영화인으로서 주고받은 명함(이희승, 안석주외 2개)과 함께 부고전보, 조문서 등도 전시돼 세인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오는 24일 오후3시 대전시민회관에서는 8월의 문화인물 심훈 추모강연이 한국문인협회 대전광역시지회 주최로 열릴 예정이며 당진에서도 심훈의달 시집전시회, 상록수독후감 공모, 그림엽서전등이 있을 예정이다.
8월의 문화인물 심훈(1901~
1936, 본명 심대섭)은 농촌계몽소설 “상록수”를 집필한 식민지시대 작가이며 “그날이 오면” 항일저항시을 쓴 시인이자 영화인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은 문인.
1932년 당진에 내려와 농촌활동을 하고 있던 공동경작회 회원과 교류하면서 근대문학의 대표적인 농민소설로 손꼽히는 “영원의 미소”(1933), “상록수”(1935)를 집필했다.
1935년 동아일보 장편소설 현상모집 당선작인 “상록수”는 신문사가 주최한 학생들의 농촌계몽운동 보고회에 대표로 나온 박동혁과 채영신을 등장시켜 농촌계몽운동을 그린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