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 6백년 된 은행나무를 자랑하는 송악면 월곡리에 그럴듯한 마을쉼터가 만들어 졌다.
생활개선 시범마을이기도한 이 마을에 당진군 농촌지도소(소장 이인근)가 올해 마을공동 휴식시설이 설치되었다.
시범사업으로 5백만원을 투입, 은행나무 주변 공터에 체육시설 5개와 휴식시설 2동을 설치하고 지난 20일 개소식을 가졌다. 마을에서 150만원을 더 들여 조성된 쉼터에는 철봉, 팔굽혀펴기 시설등을 비롯 허리펴기, 허리돌리기등 노인들을 위한 체육시설이 설치 됐으며, 은행나무를 중심으로 육각형 의자와 목조로된 정자가 지어져 말 그대로 월곡리 주민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마을공동 휴식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월곡리(이장 편무학) 주민들은 개소식이 열린 지난 20일 새모습으로 단장한 쉼터에서 푸짐한 잔치를 벌이며 기쁨을 나눴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자녀들을 훌륭히 키운 이 마을 가풍희씨와 김숙자씨에게 장한 어머니 상을, 쉼터를 만드는데 수고한 지도소 이정숙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기도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낙성 군수, 이인근 지도소장, 구자생 송악면장등 각계 기관단체장들도 참석해 시설들을 둘러 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