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낙농업협동조합(조합장 황건성)의 조합장 선거일이 9월 17일로 확정됐다.

황건성 조합장의 임기가 10월 23일로 만료됨에 따라 실시되는 낙협의 제3대 조합장 선거는 원당리 신축사옥에서 2백여 조합원들의 투표에 의해 실시될 예정이다.

9월 1일부터 7일까지 등록접수를 받게되는 이번 선거의 후보물망에는 현 조합장인 황건성씨와 송산에서 백주목장을 경영하고 있는 이경용씨, 대호지낙우회 회장 신필수씨, 현 당진군 낙우연합회 회장 윤재관씨등 4명이 올라왔다.

아직 후보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현 조합장인 황건성 조합장은 읍면별 보고회를 하는등 조합원들과의 잦은 접촉을 위한 활발한 활동에 들어갔으며, 다른 후보대상자들도 앞다퉈 조합원들 낯익히기등 물밑작업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당진낙협은 당진군내 낙농가들에 의해 생산된 원유의 원활한 판매를 위해 지난 92년 5월에 설립됐으며 추천에 의한 1대 조합장 정길성씨, 직선에 의한 2대 조합장 황건성씨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조합장 선출일인 17일에는 임기가 완료되는 이사 7명에 대한 선출도 행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