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a당 6백kg이 넘는 대풍을 이룬 올 벼농사의 벼베기작업이 좋은 기상여건에 힘입어 70%이상 추진되는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매년 급증하는 이농현상과 노령화, 부녀화에 따른 일손부족에도 불구하고 콤바인등 선진영농기계의 보급과 적기 벼베기 지도로 10월 20일 현재 총 벼베기 면적 21.936ha중 15.355ha의 벼베기 실적을 보이고 있다.

21.936ha의 식부면적은 도내 최고는 물론 전국에서도 전북 김제군 다음으로 우리군은 넓은 농토와 많은 쌀을 생산하여 오고 있는데 금년도에는 적당한 강우량과 일조량이 많아 단보당(10a) 최고 610kg의 쌀을 생산하는등 당초예상 75만3천석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총 21.936ha중 98.2%인 21.540ha가 기계벼베기이고 21%인 396ha가 인력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10월 26일까지 대부분의 작업을 완료했다.

한편 미질이 윤택하여 밥맛이 좋은 당진쌀은 95년도에 우강농협이 쌀품질인증을 시발로 합덕, 고대, 송악, 신평농협등이 금년 9월 23일 국립농산물 검사소로부터 특산물 품질인증을 받아 '당진쌀'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