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실험시범학교로 지정받은 송산중학교(교장 김부영)가 지난 25일 1년동안 과학집중교육을 실시한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소원 교육장을 비롯, 김종문 교육위원, 관내 중학교 교장·교감, 학부모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작된 발표회는 과학교육 실시과정소개(지도교사 윤찬호)와 함께 학생들의 과학실험 공개수업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발표회중 가장 관심을 끌었던 부분은 컴퓨터와 대형TV를 연결해 동화상으로 보여진 과학교육실시과정 소개였다.
이병구 기술교사의 도움으로 정보사회에 발맞춰 동화상으로 보여준 과학교육실시과정은 참석자들로부터 “이전의 차트나 영상기를 통한 설명과는 색다른 ‘첨단교육의 장’을 열어나간 것”이라는 좋은 반응을 받기도 했다.
예전의 ‘결과를 미리 설명하고 실시한 과학실험’과는 다른 ‘순환학습’을 통해 아이들에게 실험의 체계적인 실시방법과 실험설계를 알도록 하는데 주력했다는 윤찬호 교사는 “1년동안의 과학실험교육내용이 비록 만족할만한 효과는 아니었지만 학생들이 과학실험의 접근방법을 제대로 알고 실험에 임한다는 것만으로도 큰 효과가 아니냐”고 의미를 부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