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설이 끊이지 않던 윤석재 군수 비서실장이 지난 3월23일자로 사직서를 제출해 지방의원 출마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윤 실장은 군수 비서실장 직을 처음부터 2년만 수행할 생각이었다며 김낙성 군수에게 오래 전부터 사직의사를 밝힌 끝에 얼마 전 받아들여졌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10여년간 정치권에 몸담은 만큼 주변에서 출마를 권유하고 있다며 좀더 심사숙고한 후 결정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군수 비서실장을 사직한 이유가 무엇인가?
" 갑자기 내린 결정이 아니라 처음부터 2년만 할 생각이었다. 군수에게 사직의사를 밝힌 지는 오래됐으며 얼마 전 받아들여졌다.
-이번 사직을 실질적인 출마의사로 받아들여도 되는가?
" 오랜 정치활동의 경험이 있는 만큼 주변에서 도의원이나 군의원으로 출마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그 동안 10여년간 정치생활을 해 온 만큼 마감하는 의미로 언제가 됐든 출마하려고 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아직 결정하지 못했고 좀더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다.
-지구당 쪽과 사전협의됐는가?
" 지구당과는 사전에 협의하지 않았다. 다만 사직 이후 통보만 했을 뿐이다. 군수 비서실장 사직은 개인적인 결정일 따름이다.
-자신이 생각하는 지방의원 상은?
" 밖에 있을 때와 안에서 볼 때 느끼는 차이는 생각보다 크다. 기왕에 의회에 진출했다면 선진 지방의회 상에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아직 지방자치의 역사가 짧은 만큼 군민들이 보는 시각은 만족스럽지 못한 것 같다. 앞으로 군민들에게 존경받는 의원상을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