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의 날 훈련의 일환으로 해일대비 훈련이 열렸다.

지난 15일 신평면 부수리 맷돌포에서 민방위 대원과 지역주민, 의용소방대 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방위의 날을 맞아 해안가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해일에 대비한 훈련이 실시됐다.

구급차, 보트 등 각종 장비가 동원된 이날 훈련은 폭풍주의보 및 해일주의보 발령에 따라 위험지역에 민방위대원으로 편성된 순찰조를 투입해 관찰하고 주민과 선박을 안전한 곳으로 옮기는 대피 유도 등의 내용이 진행됐다.

또한 조난자 발생시 긴급구조 및 응급조치 방법에 대한 훈련과 인명구조대의 로프총 시범, 해일로 붕괴된 방파제의 응급복구, 침수지역에 대한 전염병 예방활동 등의 내용도 함께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