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16일자 본지 435호에 보도된 전직 정미면 부녀회장 장정순씨에게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장씨의 딱한 사정을 접한 여러 사회단체들은 그간 수익사업을 통해 모아온 성금과 자체 모금한 금액을 장씨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각 읍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군 회장단, 군지회 상근직원 등 전 새마을 가족은 모금을 통해 모아진 성금을 훈훈한 동료애를 담아 장씨에게 전달했으며 여성단체협의회에서도 회원들의 마음이 담긴 성금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생활개선회당진지회에서는 지난 제26회 상록문화제가 펼쳐지는 동안 먹거리장터 운영으로 얻은 수익금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장씨를 향한 도움의 손길은 온라인통장과 개인차원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이건복·차재석·전은경씨는 본지에 보도된 장씨의 사연을 읽고 온라인통장으로 소정의 금액을 입금했으며 당진포리 1구 강용길씨는 부부가 함께 장씨를 위한 성금을 소소봉사회에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장씨는 “희망을 전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할 따름”이라며 “일일이 찾아 뵙고 인사드리지 못하는 것이 송구스러울 뿐”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