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호지】 도시와 농촌지역 주민들이 체육대회를 통해 친분을 다지며 어울리는 자리가 펼쳐졌다. 지난 9일 대호지농협(조합장 고성룡) 초청으로 서울 성북구 정릉4동 자율방범기동순찰대원과 주민 등 30여명이 대호지면을 방문해 친선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축구, 배구 등 경기를 펼치며 도시와 농촌 주민간의 친선을 도모했으며 앞으로 매년 친선 체육대회를 개최하는 등 교류행사를 더욱 활발히 전개하고 농산물 직거래도 활성화할 것을 다짐했다.
정릉4동 자율방범기동순찰대 김종건 대장은 “대호지면과의 직거래로 가격도 싸고 품질도 좋은 우리 농산물을 판매하는데 주민들의 호응이 좋다”며 “앞으로 정릉4동 상인들과 협의해 직거래 농산물 직판장을 개설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대호지면과 정릉4동은 1996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 도·농간 교류를 추진해 왔으며 매년 쌀, 무, 배추, 꽈리고추 등 대호지면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직거래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김정진 기자 jjkim@dj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