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면 초락도리 폐기물매립장 허가 여부가 이번주 초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초락도리 폐기물매립장 허가 결정을 앞두고 지난 20일 석문주민대표단이 대전에 있는 금강유역환경청을 방문해 류철상 청장을 면담한 결과 2~3일 내에 최종 결정을 내리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성기문 도의원과 조병록 군의원, 황규영 석문면개발위원장, 호명도 석문면공해대책위원장, 초락1·2리장이 참석한 이날 금강유역환경청 방문에서 주민대표단은 폐기물매립장 예정지의 입지가 부적절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주민들의 확고한 반대 의지를 전달했다.

이날 면담에서 류 청장은 최대한 주민들의 편에서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하고 2~3일내에 허가여부에 대한 최종결정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민대표단은 금강유역환경청의 최종결정 내용을 지켜보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김정진 기자 jjkim@dj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