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민원인들이 경지정리 지적공부를 확인하기 위해 도면 3장을 떼야 하는 등 불편을 겪는 모습을 보고 개선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지난 3월27일부터 이틀간 청양 샬레호텔에서 개최된 제8회 충청남도 지적업무 세미나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상홍씨는 경지정리 지적공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모습을 보고 도면 한 장으로 식별할 수 있는 방법을 착안하게 됐다고 말했다.

늘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가 지난 2001년 일부 시범적으로 실시해 본 결과 주민의 반응이 좋아 본격적으로 개선방법을 준비하게 됐다고 한다.

지적관리 업무를 6년째 담당하고 있다는 한씨는 작은 불편이지만 주민의 편의를 위해 적극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게 됐다며 마침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이처럼 좋은 상을 받게 됐다고 기뻐했다.

한씨는 “앞으로 민원인들이 쉽고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새로운 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