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에 물집이 잡히고 힘들었지만 북한 어린이들을 돕는데 일조하게 된 것 같아 기뻐요.”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 한화자 회장은 ‘한민족 도보대행진 Peace Korea’에 참여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와 중앙일보가 공동주관한 ‘한민족 도보대행진 Peace Korea’는 북한 어린이들을 돕고 도보구간에 깨끗한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로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오는 7월 7일까지 10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당진에는 지난 7일 들어와 9일까지 3일 동안 도보대행진 팀이 머물렀으며 삽교호에서 도비도를 거쳐 서산 삼길포까지 적십자 회원들이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걷는 중간 중간 쓰레기를 줍는 등 자연보호 활동도 벌였다.